여기는베트남
  이번에 새롭게 달랏에 핫한 포토존이 생겨서 소개를 시켜드립니다.  달랏에는 많은 포토존들이 있는데 새롭게 떠오르는 그곳! 안가볼 수 없겠죠? 연인 또는 가족끼리 핫한 무지개 계단에서 멋지고 추억에 남는 사진 남기세요. 멋있죠? 무지개 다리에서는 독사진으로는 계단 Center에서 찍는것이 이쁘게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  이렇게 단체 사진으로도 많이 찍는 곳이에요. 사진은 잘 나오는 곳이니 멋진 컨셉샷 찍어보세요. 옥상에서도 무지개도 뒤덥혀 있는데요. 깨끗하고 이쁜 달랏날씨와 함께 인생샷 남길 수 있습니다.^^걸어내려오거나 올라가는 자연스러운 샷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갈라디너는 나도 여행사를 하면서 알게된 용어입니다. ^^ 하지만 알게되었을때 보다 자세하게 알게 되었죠. 저처럼 피크시즌을 피해서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갈라디너(Gala Dinner)를 접하지 못했을텐데요. 한번 자세히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갈라디너(Gala Dinner)는 연말, 연초, 큰 행사가 있는날에 호텔에 숙박하시는 분들이 의무적으로 저녁을 해야되는 저녁 뷔페입니다. 어떻게 보면 다른 숙박객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죠. 하지만 여행와서 다른 숙박객들이랑 친해지고 싶지 않고 밖에서 내가 생각한 관광을 하는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갈라디너(Gala Dinner)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금더 갈라디너(Gala Dinner)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일반적인 저녁식사가 아닙니다. 호텔 아는 사람들까지 초대해서 호텔 Festival 처럼 행사를 준비합니다. 그 Festival에 참여하여 식사를 하는거죠. 식사만 하고 나오든 그건 자유입니다. 돈을 내고 갈라디너(Gala Dinner)를 참여 안해도 상관은 없죠. 하지만 의무적으로 돈을 내는거지만 그 나라의 행사, 문화를 한번 제대로 느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호텔마다 갈라디너(Gala Dinner)를 규모는 다르니 참고하세요.갈라디너(Gala Dinner)를 이용하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갈라디너(Gala Dinner)를 하지 않는 호텔, 리조트를 예약하는겁니다. 호텔, 리조트가 정해져있고 그 호텔이 갈라디너(Gala Dinner)를 한다면 의무사항으로 갈라디너(Gala Dinner)는 무조건 해야됩니다. 동남아 80%는 크리스마스 이브, 송년의 날, NEW Year에는  갈라디너(Gala Dinner)를 의무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20%는 하지 않는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갈라디너(Gala Dinner)를 이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달랏이란 도시를 요즘 많이 알려지고 있다. 골프장도 3곳이나 있고 1년 내내 봄날씨를 가지고 있는 도시라서 살기 좋은곳 또는 여행하기 좋은 베트남 또 다른 지역이라고 소문이 나고있는듯하다. 실제 베트남이 사람들에게 관광지도 유명한 도시이다. 특히 달랏이랑 가까운 대도시 호치민 사람들에게... 필자는 사업차 달랏에서 사무실을 내고 살아봤던 사람으로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글을 조합하는것이 아닌 실제 달랏 날씨 및 기후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다. 과연 1년내내 봄날씨인가?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평균 기온 (°C)1717.918.519.720.420.119.419.619.61918.117.2최소 온도 (°C)10.310.411.313.31515.715.715.61514.213.211.8최고 온도 (°C)23.825.525.826.225.924.523.223.624.223.823.122.7강수량 (mm)8265616920916625421930223092271년 12개월 평균기온, 최소온도, 최고온도, 강수량을 나타내는 도표이다.  일반적으로 달랏의 건기를 12월~ 4월 , 우기를 5월 ~11월 로 나눈다. 강수량을 봐도 확실하게 건기와 우기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그럼 4월부터 10월까지 하루종일 비만 오는것인가? 아니다. 해발 1800m에 있어서 그런것인지 나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루종일 맑을것 같은 날씨에 점심먹고 오후에 1~2시간 비가 온다. 그게 바로 달랏 우기날씨다. 하루종일 비가 오는 날도 있다. 하지만 보통은 하루에도 맑음이 80% , 비옴 20%로 나누어지며 20% 때문에 구글에서는 흐림 및 비옴 같이 표시가된다. 그래서 내가 꼭! 이야기 하고 싶었던 부분이 구글 날씨를 너무 믿지 말자. 특히 달랏은 해발 1800m라서 예측을 하기 쉽지 않은것 같다. 달랏에 사는 베트남 친구들도 인터넷의 날씨를 믿지 않더라. 예를 들어보겠다.   이 사진들이 램동성 관광청 사람들과 꽃투어 인스팩션 갔을때의 사진이다.  2019년 5월이니 우기이다. 하지만 날씨가 우기같지 않지 않을가? 우리나라 장마를 생각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앞에서 이야기 했던대로 오전 꽃투어로 여러군데 돌고 점심먹고나니 기가막히게 비가 내린다. ㅋ   도표 및 1년 기온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평균 18~20도이다. 하지만 평균기온만을 보고 옷을 준비한다면 큰일난다. 특히 오토바이를 운전할 사람이 있다면 옷을 단단하게 준비해야한다. 최저온도가 10도 가까인 경우도 있고 그럴때 오토바이 운전하면 엄청춥다. 또한 봄날씨라고 봄옷만 잔뜩 가지고 온다면 한낮에는 많이 더울것이다. 해발고도가 높은 도시라서 일교차가 심하니 옷준비를 잘하도록 하자. 그럼 1년 날씨로 봤을때 가장 여행을 하기 적기는 언제일까?   내가 생각 했을때 우기보다는 건지를 추천한다. 11월부터  3월까지! 특히 우리나라 겨울에 달랏에오면 추운곳에 있다가 따뜻한곳에 있기 때문에 달랏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좋아질거라 생각한다. 더더욱 스페한 달랏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2년에 한번 있는 꽃축제가 열린다. 2019년 12월에 꽃축제를 열리기도 하고 날씨도 좋고 12월이 가장 좋겠다.   단,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다가 달랏에는 없다. 그래서 달랏이랑 가장 가까운(130km) 나짱(나트랑)이라는 도시와 같이 여행을 하는걸 추천한다. 나짱은 12개월 내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즉, 1년 내내 여름 날씨인 도시기 때문에 나짱와 달랏을 한번에 여행한다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