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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무 사원 (Chùa Thiên Mụ)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은 도시에있는 베트남 후에 시에 위치한 유서깊은 사원입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또한 린무 사원이라고는 후에(Huế) 시내 중심에서 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흐엉(Hương) 강의 왼쪽 둑에 위치한 하께(Hà Khê) 언덕에 있습니다. 1601년에 최초의 광남국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당시의 투안호아(현재의 후에)의 호족이었던 응우옌 호앙이 세웠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사원을 세우기 전에 하께(Hà Khê) 언덕에는 참족의 사원인 티엔도(Thiên Đỗ) (티엔 마우/Thiên Mẫu)라고 불리는 사원이였습니다.

응우옌 가문은 당시 하노이를 통치하던 후 레 왕조의 관리였지만, 사실상의 베트남 중부의 독립적인 통치자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왕실연대기에 따르면, 호앙은 인근 지역을 여행하다가 빨간색과 파란색 옷을 입고 그곳에 앉아서 뺨을 문지르고 있는 천모로 알려진 노파로부터 그곳의 전설을 들었습니다. 

그녀는 예언하기를 한 영주가 와서 그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언덕에 탑을 세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그렇게 예언을 남긴 직후 그녀는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호앙은 이곳에 절을 지으라고 ​​명령했고, 이것이 ‘천모사’가 세워진 배경이었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대웅전(Điện Đại Hùng): 가운데는 사원의 정전인 대웅전입니다. 1959년에 복원되었습니다. 대웅전 안에 미륵불상이 있습니다. 미륵불은 중생의 힘든 이야기를 경청하는 큰 귀가 있고, 민중의 잘못을 포용하는 큰 배가 있으며, 천하의 웃기 어려운 이야기를 웃는 입이 있습니다. 정전 위에는 ‘영취고봉’ 이라는 4글자가 있으며 1714년에 응웬푹주(Nguyễn Phúc Chu) 왕은 적었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지장전(Điện Địa Tang), 관음전(Điện Quan Âm): 대웅전 뒤에는 옛날 미륵전 터에 짓은 독특한 건축의 지장전입니다. 이어서 푸른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숨겨진 관음전입니다다. 관음전의 건축은 소박하게 꾸며 문양이 거의 없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복연탑(Tháp Phước Duyên): 이어서 복연탑입니다다. 계단을 올라가면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은 바로 21미터 높이의 복연탑입니다. 이 7층 탑은 1844년에 건설되었습니다. 각 층에서 불상과 회전 계단이 있습니다. 탑의 옥상은 예전에 금으로 만들어진 불상을 모신 곳이었습니다.    

티엔무 사원(Chùa Thiên Mụ)

후에(Huế)에 오는 사람들은 친척과 친구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이 있으면 여기 꼭 방문하세요. 티엔무 사원은 후에(Huế) 사람들의 정신적 삶을 좋아지게 도와주는 건물로 후에의 아름다움에 큰 기여를 합니다.